지방회장 유기원 목사 선출
남미지방회는 지난 2월 10-12일 브라질리아한국인교회에서 제4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유기원 목사(브라질리아한국인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유기원 목사의 사회와 유정은 목사의 기도, 심성우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남미지방회 발전과 부흥 방안에 논의했다. 먼저 성결교회 확장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남미 각 나라에서 성결교회를 설립하는데 더욱 노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또 각 교회에서 지방회 비를 내기로 결의하고 금액은 임원회에서 일임하기로 했다.
이밖에 김성수 전도사가 파라과이중앙교회에 부임한 것을 보고 받았다.
지방회장/유기원 목사(브라질리아한국인), 부회장/전승천 목사(파라과이중앙), 최현균 장로(상파울로대한), 서기 및 회계/유정은 목사(모지한국인).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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