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종관 목사 선출
중부지방회는 지난 2월 12-14일 사흘간 시카고 새소망교회에서 제4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중남부지방회와 통합을 결의했다. 신임 지방회장에는 김종관 목사(다솜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의는 대의원 20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보고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중부지방회는 먼저 중남부지방회가 제안한 양 지방회 통합안을 결정하고 총회에 통합 결의안을 청원하기로 했다. 또 총회 부서기 후보로 이석 목사(새소망교회)를 추천하기로 했으며, 올해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주총회 참가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다솜교회 이진 전도사와 링컨샤이어한인교회 김동환 전도사의 목사안수 청원을 하기로 했다. 개회예배는 김종관 목사의 사회와 안성찬 목사의 기도 후 이석 목사의 설교, 곽철운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지방회장/김종관 목사(다솜) 부회장/강윤구 목사(주은혜), 정인충 장로(다솜), 서기/안성찬 목사(그레이스한인), 부서기/조흥수 목사(달라스은혜) 회계/가명훈 목사(링컨샤이어한인), 부회계/박상우 목사(아이오와은혜).
한국성결신문
kehc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