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허균행 목사 유임
중남부지방회는 지난 2월 16-17일 휴스턴 형제사랑교회에 제15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허균행 목사(G3매디슨교회)를 재선임했다. 이날 중남부지방회는 중부지방회와 통합을 결의하고 총회에 통합 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또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의 시무 정년을 75세로 연장하는 안도 청원하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회계를 제외한 모든 임원이 유임되었다. 개회예배는 허균행 목사의 사회로 김남태 목사의 기도, 이광재 목사의 성경봉독, 허균행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허 목사는 설교에서 “목회자들은 모두 속사람이 강건하고,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입체적이고 다차원적인 사랑을 온전히 경험하고 전하는 사명을 끝까지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휴스턴에서 두번째로 우리교회(이기응 목사)가 설립됐다.
지방회장/허균행 목사(G3매디슨), 부회장/김남태 목사(달라스 새빛), 류호생 장로(G3), 서기/이광재 목사(휴스턴 형제사랑), 회계/노명섭 목사(G3).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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