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이사추천위원회 소집도

서울신대 대학평의원회(위원장 우창준 목사)는 지난 8월 12일 모임을 갖고 대학발전 문제를 논의했다.
두 번째 모임을 가진 대학평의원회는 이날 학교로부터 장단기 발전 계획 등 주요 학교 현안을 보고 받았으며, 대학의 학칙을 개정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대학으로부터 개교 100주년 사업 등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보고 받은 평의원회는 구체적인 장단기발전과 이에 따른 모금을 위해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평의회는 또한 개방형이사추천위원회를 8월 25일 소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회 임원회로 구성된 이사추천위원회가 개방형 이사 2명을 조만간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