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갑 부회장도 함께 받아
신임 대표회장은 임다윗 목사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가 지난 2월 24일 서울 종로 HW컨벤션센터에서 전국 25개 시·도경찰청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으로 임다윗 목사(파주 충만한교회, 한국교회언론회 대표회장)를 선출했다.

임 목사는 인사말에서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잘 극복해 나가면 대한민국이 세계 선교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리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 교단 총무 문창국 목사와 부회장 이승갑 목사가 서울경찰청에서 수여하는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우리 교단은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제50대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공동회장 김명철 목사(서대문교회 원로), 송창원 목사(소망세광교회), 최성열 목사(성은교회), 부회장 이승갑 목사(용리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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