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이주민선교회 정기총회
국내이주민선교회(이사장 김주섭 목사)가 지난 2월 24일 아산천호교회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특별한 안건없이 진행됐으며, 임원은 모두 유임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박성규 선교사의 사업보고, 장영석 목사의 회계보고, 박용부 선교사의 감사보고가 차례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임원선출은 투표없이 모든 임원의 유임을 결의했다.
안건토의에서는 후원이사회를 이사회 명칭 아래에 명기하기로 결의하고, 올해도 이주민 리트릿과 콘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했다.
정기총회 후 오후에는 임원회를 열고 현안과 진행될 행사 일정과 강사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이주민 270만명 시대에 교단 산하 교회들이 이주민선교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하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회장 이명재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최인기 선교사의 기도, 서기 박성규 선교사의 성경봉독 후 이사장 김주섭 목사가 ‘겸손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했다. 점심식사는 아산천호교회에서 제공했다.
이사장/김주섭 목사(아산천호교회) 이사/이연국 목사(세류교회), 회장/이명재 목사(실로암교회), 부회장/최인기 선교사(밀양다카선교회), 총무/오영섭 목사(랜드마커미니스트리 대표), 서기/박성규 선교사(예승선교센터)부서기/장인호 목사(유학생언어문화센터), 회계/장영석 목사(양촌비전교회), 감사/박용부 선교사(시니어선교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