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선교회 이사회
우간다선교회(이사장 장병일 목사)는 지난 2월 24일 강변교회에서 이사회를 열고 우간다 현지목사 방한 지원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우간다 현지인 목회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교회를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젝트 지원방안을 중요하게 다뤘다. 제안서에 따르면 10월 10-30일 일정으로 우간다 현지인 목회자 22명을 국내에 초청하면 1인당 500만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사들은 비용이 상당한 만큼 추후 더 상세하게 계획을 세우고 효율성과 지속성, 당위성 등을 논의해서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신임 이사로 전석재 육종섭 목사 추대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