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축도소망교회 부지 반환 보류

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윤훈기 목사)는 지난 2월 19일 총회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기본재산 취득, 전환의 건 등 지교회 청원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재단이사회는 방축도소망교회 교단 탈퇴 및 부지(재산) 반환 요청의 건은 현재 군산지방회에서 사태 해결 중에 있으며 담임이었던 엄모 목사가 정년이 되어 지방회가 치리목사를 파송한 상태이기 때문에 보류키로 했다.

인천중앙지방 인천교회 기본재산 처분 및 예치금 사용 신청의 건은 서기이사 이봉남 장로와 이사 김영환 목사가 상황을 파악한 후 재논의키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