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손택식 장로 선출

서울지역 남전도회협의회는 지난 2월 23일 흑석중앙교회(황정일 목사)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손택식 장로(흑석중앙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09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 임원진을 구성하고 10개 지련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총회는 감사보고를 제외한 모든 보고를 서면으로 받고 신속히 회무를 진행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전형위원회가 신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3인과 감사 2인을 추천해 회원들의 인준을 받고 신임 회장단은 기타 임원을 추천해 인준을 받았다.   

신임 회장 손택식 장로는 취임사에서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서남협의 연합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2025년도 사업과 예산안 등은 임원회에 위임해 1차 월례회에서 보고 받기로 했다.

회장/손택식 장로(흑석중앙), 직전회장/윤기중 장로(서울제일), 부회장/임규현 장로(성락성결) 박찬일 장로(민락) 황익순 장로(동신), 총무/정광준 장로(포도원), 서기/김한욱 장로(강남), 회계/임재윤 장로(홍은), 부회계/나찬복 장로(동두천), 감사/김정훈 장로(화곡중앙) 조태문 안수집사(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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