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교회에 전도비 200만원
현장에 전도팀 파견해 돕기도
본지(사장 홍재오 장로)와 본교회(조영진 목사)가 함께 주관하는 작은교회 전도 지원사업 접수가 지난 2월 15일 마감되었다. 올해 작은교회 전도 지원사업에 지원한 교회는 총 52곳이다.
지역으로는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부터 강원, 충청, 호남, 영남 등 다양했으며 교인 수도 5명에서 70여 명까지 교회마다의 사연과 함께 일년간 전도 계획이 빼곡했다. 특히 지난 해 지원받은 전도지원 사업비를 통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적어 보낸 교회도 눈에 띈다.
전도지원 사업에 선정된 교회에는 전도지원비 200만원씩 지급되며 본교회 전도팀이 현장 전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새신자 출석 및 등록 등 전도결과에 따라 추가로 전도 격려비를 지급할 수도 있다. 다만 심사결과에 따라 선정되는 교회 수와 지원금도 변경될 수도 있다. 본지도 전도지원 사업에 선정된 전도 현장을 동행 취재할 예정이다.
한편 본지와 본교회는 2020년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을 시작한 후 매년 작은교회 전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전도활성화를 위한 전도 지원사업을 실시 중이다.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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