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저교회 국제구호활동 동참 
월드비전 합창단 1시간 공연

경기중앙지방 하저교회(윤형석 목사)는 지난 2월 9일 월드비전 합창단 초청 연주회를 개최했다. 

한국전쟁부터 시작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월드비전이 지역개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물사업에 하저교회가 후원으로 함께 하게 되면서,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월드비전 합창단이 방문하게 된 것이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는 월드비전 합창단은 이날 1시간 동안 합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뿐 아니라 하저교회의 성도들에게도 많은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또한 사회를 맡은 배우 오이랑 집사가 월드비전과 합창단 사역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하저교회 성도들은 정기적인 후원을 작정하며, 교회의 후원금이 월드비전 사역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