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의회 임원 등 500명 참석
류 총회장 설교-한기채 목사 특강
총회 평신도부(부장 정찬선 목사)는 지난 2월 6일 노원교회(유장길 목사)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평신도지도자수련회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날 평신도부는 오는 3월 14-15일 문경STX리조트에서 열리는 제40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운영계획과 관련해 일정표와 순서담당, 예산안, 행정사항 등을 살피고 홍보에 주력기로 했다.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계획안에 따르면 주제는 ‘창조의 질서를 회복하자’이며 참가 인원은 약 500명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날 초청예배는 류승동 총회장이 설교하며 1·2강의는 전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교회), 둘째 날 폐회예배는 정순출 목사(은혜교회)가 맡는다.
등록비는 1인당 5만원이며 총회 계좌로 납부하고 등록은 평신도국 이메일(kehclay@daum.net)로 신청할 수 있다. 당일 등록은 받지 않는다.
평신도부는 이번 제40회 수련회를 기념하면서 역대 평신도부장 중 현재 시무 중인 목회자들을 초청해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평신도부는 평신도 지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평신도부는 또 제119년차 평신도부 예산안은 물가상승과 행사규모 등을 고려하여 제118년차보다 1,800만원을 증액한 5,600만원을 청원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