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랑교회 캄보디아 선교
홈스쿨 작은도서관 등 후원

인천남지방 큰사랑교회(박상철 목사)는 지난 1월 27-31일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실시했다. 

이번 단기선교에는 단장 강재현 목사 등 총 5명이 참여했다. 선교팀은 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홈스쿨 학생들에 선교비를 전달했으며 사역자들을 격려하고 식사도 대접했다. 또한 현지 사역자 가정도 심방하며 함께 예배를 드리고 이들의 사역을 축복했다.

큰사랑교회는 2009년부터 캄보디아 해피홈스쿨 작은도서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하고 있으며 교사 두명을 한국으로 초청, 한국에서 연수프로그램도 받게 하는 등 든든한 후원기관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 

박상철 목사는 “2009년 첫 후원 이후 2018년에는 캄보디아에 작은 도서관 개원을 돕는 등 꾸준히 지원했는데 이번 단기선교팀은 해피홈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뜻깊은 선교열매를 맺고 귀국했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꾸준한 기도와 후원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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