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명성교회 연말연시 나눔
740만원 기아대책 희망상자도
전북중앙지방 정읍 명성교회(권형준 목사)가 지난 연말부터 의미있는 나눔들을 실천하고 있다.
명성교회는 총회 해외선교주일이었던 지난 1월 26일 탄자니아 우물파기 성금으로 월드비전 정읍지부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명성교회는 지난 해 해외선교주일에도 르완다 초등학교 우물파기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 교회 1,2권사회는 지난 해 성탄절을 앞두고 정읍교도소를 방문해 함께 예배드리고 선물을 나눴으며 연말에는 지방회 내 작은교회 목회자 4가정을 초청해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 밖에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제기아대책기구 희망상자도 74개(740만원 상당)를 마련해 정읍시청에 전달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정읍시 관내의 양돈농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형제와 북한 탈북주민 등에게는 병원비를 지원하는 등 지난 해 연말부터 최근까지 따뜻한 예수의 사랑을 실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