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설-목회수기 등 5명 시상
활천문학회(회장 구본흥 목사)가 유능한 기독 문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15회 활천문학상 공모를 시작한다. 마감은 오는 2월 28일이다. 공모작은 미발표 순수창작물이라면 시, 시조·수필·동시(1인 3편까지), 동화·기행문·목회자 수기·소설, 시나리오(1인 1편) 등 주제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
우리 교단 소속의 목회자와 성도라면 기성작가 혹은 신인을 불문하고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총 200만원의 상금은 장르에 상관없이 작품성을 기준으로 선정하여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장려상 2명(각 10만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활천에 게재된다.
시상식은 추후 발표하며 수상자들은 활천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응모는 한글 파일(A4)로 작성하여 이메일(ramirokim@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주소, 연락처, 출석교회를 필히 명기해야 한다.
문의: 010-3386-3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