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1020세대 상담 등
콘텐츠 제공하고 이벤트도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학령기 아동 및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심리정서지원 플랫폼 ‘마음하나’를 리뉴얼 오픈했다.
‘마음하나’는 기아대책과 LG전자가 지난 2021년부터 기업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해온 심리정서지원 플랫폼이다. 전문상담 서비스를 시작으로 심리정서 콘텐츠와 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 취약계층 아동을 비롯한 1020세대 이용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며 온전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 및 청년뿐 아니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일반인도 익명으로 플랫폼 이용이 가능하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문 상담의 경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우선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