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형자에게 복음의 소식 전해...한우리교회 간식 등 후원
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는 지난 12월 24일 안양교도소에서 ‘한우리교회 윤창용 목사 초청 수형자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오네시모선교회 대표 박상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강홍엽 장로(한우리교회)의 기도, 안양교도소 갈보리성가대의 찬양, 이경환 목사(새시대교회)의 특별찬양, 이다엘 목사의 성경봉독, 윤창용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성탄절에 우리가 받은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윤창용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담자이신 예수님, 영존하시는 예수님,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을 선물로 주셨다”며 수형자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복하고 믿음이 없는 수형자들을 위한 결신의 기도를 인도했다.
예배 참석자들은 수형자들의 건강과 교도소 복음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한우리교회는 수형자 300명 분의 간식과 영치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