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육위, 3월 20일까지
표준커리큘럼 반영 등 살펴

제118년차 교역자양성원 정기업무지도가 내년 1월 8일부터 시작된다. 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이명관 목사)는 지난 12월 18일 서울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교역자양성원 정기업무지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교역자양성원 정기업무지도를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1월 8일 전남신학교를 시작으로 13일 호성신학교, 16-17일 서울중앙신학교, 21일 경인신학교, 23일 대전신학교, 2월 6일 부산신학교, 13일 중부신학교, 3월 20일 서울신학대학교와 목회신학연구원이다. 대구신학교는 1월 13-17일 중 실시할 계획이다. 업무지도는 표준커리큘럼 반영 점검, 학교 현황 파악, 관련 서류 확인 등으로 진행된다.

또 목회신학연구원 편입학 규정 조정은 목회자수급TF 연구 결과에 따라 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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