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권역별 일정 등 점검
“부흥특위-성청과 유기적 협력”

총회 청소년부(부장 정삼열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내년 WHE 권역별 청소년 연합수련회 등 다음세대 부흥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청소년부는 수도권·충청, 서울·경기, 강원, 영남, 호남, 전국 청소년 성령 콘퍼런스 등 내년 1월에 진행되는 WHE 권역별 청소년 연합수련회 일정과 예산안 등을 점검하고 각 집회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키로 했다.

수도권·충청권역은 내년 1월 10-11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서울·경기권역은 내년 1월 13-15일 부평제일교회와 카리스호텔 등에서 열린다. 또 강원권역은 내년 1월 20-22일 원주한라대학교에서, 영남권역은 내년 1월 22-24일 양산 감림산기도원에서 진행된다. 이후  호남권역은 내년 1월 24-24일 새롬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리며 신길교회(이기용 목사)가 주최하는 전국 청소년 성령 콘퍼런스는 내년 1월 20-22일 신길교회에서 진행된다.

청소년부는 또 2월 21-22일 서울신대에서 열리는 청소년·청년 e스포츠 페스티벌 캠프, 3월 13일 동대전교회에서 열리는 미래공존세미나, 원더풀스토리 청년 아웃리치 등도 점검했다.

청소년부는 권역별 청소년 연합수련회, 청소년·청년 지도자(교사, 리더) 세미나, WHE 권역별 네트워크 구성, 제118년차 청소년 정책세미나, 지역 청년 연합수련회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운영안도 논의했다. 

정삼열 목사는 “교단의 다음세대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기 위해 청소년부와 청소년부흥특별위원회, 청년회전국연합회(성청)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