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권사회 150명 성탄예배
실무임원들 특별 찬양 눈길
성탄절을 앞두고 전국의 권사들이 모여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성탄축하 예배를 드렸다.
전국권사회(회장 박삼숙 권사)는 지난 12월 12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성탄축하예배를 열고 성탄의 기쁨을 노래했다.
이날 전국권사회 성탄예배는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삼숙 권사의 사회와 전 회장 김호순 권사의 기도, 부회계 김남연 권사의 성경봉독, 전국권사회 연합찬양단의 특별 찬송에 이어 교단 해외선교위원장 김철호 목사의 ‘구유와 예수님’이란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지방회장단이 특송하고, 총무 임경순 권사가 광고했다.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는 박삼숙 권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교단과 모든 기관, 선교사와 해외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전국권사회와 44개 지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했다.
예배 후에는 바로 실행위원회 회의가 열려 회계보고와 회장 활동보고가 진행됐다.
이어진 성탄축하 행사는 2부회장 김명자 권사의 사회로 열려 권사회 찬양단과 실무임원이 성탄절 찬양을 불렀으며,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하게 준비한 경품을 나누었다.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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