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신자 1086명 작정, 전교인 총력
새생명초청예배 1500여명 몰려
정읍교회(박병대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새생명초청주일 행사를 열고 새신자 524명이라는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6주간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기도하며 이뤄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6주간 새생명초청주일을 준비하며 성도들은 오롯이 전도에만 몰두했다. 가깝게는 가족부터 직장 동료, 이웃 등을 마음에 품고 기도했으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했다. 이렇게 준비한 결과 의미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
새생명초청주일 당일에는 박병대 목사가 복음을 전한 후 개그우먼 김지선 집사와 트로트 가수 구자억 목사를 초청해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박 목사는 예수의 십자가 사랑 등 복음의 본질을 전했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이날 524명의 새가족이 가등록하고 1,500명이 넘는 인원이 예배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