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10시50분  KBS1서 

CGN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 스페셜 마스터판이 오는 12월 25일 성탄절 오후 10시 50분 KBS 1TV에 방영된다. 

퐁당 3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바울로부터’는 무려 2년여의 제작 기간을 거쳤다. 이스라엘 튀르키예 키프로스 그리스 몰타 이탈리아까지 바울의 행적을 따라 총 6개국에서 생생하게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성경 텍스트로 다 담지 못한 바울의 인간적인 고뇌와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한 이야기도 재연 드라마를 통해 표현했다. 드라마에는 우크라이나인 안드레이 리트비노프 전도사가 바울 역할로 출연한다. 

CGN 측은 “기독교 콘텐츠와 성경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공중파에 많이 방영될 수 있도록 교회와 성도들이 <바울로부터>를 적극 시청해주시면 좋겠다”며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광고 시간에 알려 함께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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