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교육위 교사세미나
전국 4개 지역 536명 참석

‘2025 신년 교사세미나’가 지난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아현교회(손제운 목사)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 서대전교회(박인기 목사) 전주교회(김철호 목사)에서 잇따라 열려 새해 교회학교 사역을 위한 담금질에 힘썼다. 

총회 교육부(부장 이명관 목사)와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성준 목사)가 주최하고, ‘하나님과 함께라면, 좋은 교사 레시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 536명의 교회학교 교사와 교역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짐작하게 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성결교사들은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교사들은 “다양한 정보와 귀한 말씀들로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게 됐다”,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을 점검하면서 교사의 사명을 되새겼다”고 세미나 참석 후기를 밝혔다. 이외에도 한정된 시간이 아쉬웠다거나 교회학교 부서별로 세분화된 세미나를 개최했으면 하는 피드백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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