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약정 중 1차 105억 이행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성료 감사 및 보고회’가 지난 11월 21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됐다.

주최 측 추산에 따르면, 200만 연합예배는 지난 10월 27일 오후 2~5시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서울역, 110만명, 온라인으로 250만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약정한 200억 중 1차로 105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나머지는 약정 기간 중에 완납한다는 계획이다. 

‘1027 사역 종결 및 계승방안’에 대해 주연종 목사는 “역사적인 10.27의 사역을 실질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적으로 종료함으로 한국교회의 영적 자산으로서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연구재단을 설립해 사역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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