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수 담임목사 취임식
“맞춤옷 같이 주의 사역 감당”
창원중앙지방 충일교회 새 담임으로 조인수 목사가 지난 12월 1일 취임했다.
충일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조인수 목사(사진)는 부산신학교와 목신원을 졸업하고 의령교회에서 20년을 사역했으며 이번에 충일교회에 부임하여 새 목회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다.
이날 조인수 목사는 “옷을 잘 맞춘 새 양복같이 충일교회와 성도들과 함께 잘 맞추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회자로 사역을 잘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최일웅 목사의 집례, 부회장 이영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성지 목사의 설교, 치리권 부여와 담임 취임을 공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장광욱 목사(수월교회)가 권면, 정성진 목사(지석교회)가 축사, 이원호 장로가 광고하고 박문곤 목사(충일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