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협, 전주서 임원연합수련회
내년 지도자수련회 활성화 논의
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김병호 장로)는 지난 12월 2일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임원연합수련회를 열고 영성과 친교를 다졌다.
경건회는 대표회장 김병호 장로의 인도로 공동회장 박삼숙 권사의 기도, 공동회장 사공기 권사의 성경봉독, 총회 평신도부장 정찬선 목사의 설교와 축도, 총무 김장성 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소개 및 인사 후 평신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나누었으며 내년 제40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참석, 평신도기관 차량(회계보고) 등을 보고했다.
또 제40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는 내년 3월 14~15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창조의 질서를 회복하자’는 주제로 열리며 강사는 총회장 류승동 목사, 전 총회장 한기채 목사, 정순출 목사(은혜교회)가 나선다고 보고됐다. 내년 기관별 정기총회 일정과 관련해 교회학교전국연합회 4월 5일, 남전도회전국연합회 4월 8일, 여전도회전국연합회 4월 15일, 전국장로회 4월 중순(미정), 청년회전국연합회 4월 중(미정), 전국권사회 5월 13일 등으로 보고됐다.
평단협은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정읍 내장산으로 이동해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친교를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