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후반기 집중교육
선교사 가족초청 격려도
캄보디아선교회(이사장 고성래 목사)는 지난 11월 17-21일 캄보디아성결신학대학(학장 김우곤 목사)에서 2024년 후반기 신학교 집중 강의 및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학생들과 캄보디아 목회자 및 선교사 가족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집중 강의는 ‘바울신학’(김진호 목사), ‘마태복음’(송기찬 목사), ‘조직신학(김종오 목사), ‘제자훈련’(김양운 목사), ‘설교학’(최도훈 목사)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집중 강의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되새기고, 새로운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했고, 이 기간 동안 나눔의 자리도 마련됐다. 총무 최도훈 목사가 현지 신학생들과 캄보디아 목회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나누었으며 그들의 사역과 학업을 격려했다. 이사장 고성래 목사는 선교사 가족들을 초청해 만찬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정삼열 목사의 기도, 신학생들의 특송과 김우곤 학장의 ‘가지가 담을 넘은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 후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 원로)가 축도했고, 폐회예배는 김양운 목사의 기도로, 고성래 목사의 ‘설교자에게 중요한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 윤창용 목사가 축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