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 목회자 건강검진·성결전도왕 지원
류승동 총회장 “총회 사업 관심에 감사 드려”
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김병호 장로)는 12월 4일 총회본부에서 류승동 총회장에게 제118년차 교단 부흥과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국장로회장 김병호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사공기 권사, 전국권사회장 박삼숙 권사,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조남재 장로를 대신해 이봉남 장로가 참석했다.
평신도 단체들은 제118년차 총회장 중점사업인 작은교회 목회자 건강검진과 성결전도왕 시상식을 위해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전국권사회가 각각 2,000만원, 남전도회전국연합회가 1,000만원, 전국장로회가 700만원 총 5,7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베트남 꽝응아이성 쏨룽버교회 건축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도 전달했다.
류승동 총회장은 필리핀 성결교 목회자 수련회와 교단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MK·PK 수련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 동계대회에 대한 관심과 기도를 당부하고, 각 기관 정기총회 일정을 조율했다.
류 총회장은 “각 기관 수련회가 지난해보다 잘 진행돼서 감사하고, 총회 사업을 위해서 각 기관이 이렇게 마음을 모아주셔서 너무 든든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