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류승동 총회장…한기채·정순출 목사
총회 평신도부(부장 정찬선 목사)가 내년 3월 14~15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열리는 제40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의 강사를 확정했다.
평신도부는 지난 11월 19일 대전 새하늘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강사진을 확정했다.
수련회 첫날 초청예배 설교는 총회장 류승동 목사, 특강1·2는 전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교회), 파송예배 설교는 정순출 목사(은혜교회)로 정했다. 또 수련회 일정에 따른 순서자를 확정하고, 각 기관별 기관장 기도 및 특송 순서도 결정했다.
첫날 초청예배는 평신도부장 정찬선 목사의 사회로 평신도단체협의회장 김병호 장로의 기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의 특송, 류승동 총회장의 설교 등이 이어지고 부총회장 노성배 장로의 격려사, 교단총무 문창국 목사의 인사 등으로 진행된다. 매 집회 찬양인도는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 41찬양팀이 담당한다.
수련회 참석 대상은 전 부총회장단, 전국장로회 등 5개 평신도기관 실무임원, 지역협의회 및 지방연합회 실무임원(직전회장, 회장, 부회장, 총무 중 5명) 등 약 50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