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완 후원회장 등 이틀간 순회
1997년부터 장학금 26억원 모아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11월 7~8일 전남지방회 4개 교회를 방문해 총 6,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요청했다.

이틀간 후원회원들은 강진제일교회(조규철 목사), 장흥제일교회(심천식 목사), 순천연향교회 (윤세광 목사), 한소망교회(손성웅 목사) 등을 방문했으며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방문에는 회장 이재완 목사와 총무 조남국 목사, 실행이사 고광배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4명이 참석했다. 

한편 서울신대 후원회는 정기적으로 교회를 방문해 서울신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모금하고 있다. 1997년도 장학금을 처음 지급한 이래로 지난 해 말까지 2,443명에게 25억 9,96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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