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교회 권사-셀 리더들
충북 단양서 재충전 수련회

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충청북도 단양에서 셀 임원 및 권사회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권사 셀 리더 등  65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를 서로 위로했다. 모처럼 서울을 벗어난 이들은 늦가을 정취를 즐기며 단양의 명소를 돌아보았다.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교회와 셀 모임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최점동 권사는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랜만에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하나님 안에서 쉼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수련회를 주관한 박성현 목사는 “늘 교회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권사님들과 셀 리더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 수련회가 앞으로의 사역에 새로운 힘과 열정을 더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북아현교회는 앞으로도 리더들이 건강한 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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