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일 박노훈 목사 인도
“진정한 행복은 신앙 안에”

신촌교회(박노훈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말씀의 능력을 성도들이 체험케 했다. 

신촌교회 2024 추수감사절 특새는 지난 11월 11일 ‘진정한 행복을 위한 8가지 말씀’이라는 주제로 시작했다. 

이번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는 박노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성경 속에서 찾은 ‘진정한 행복은 신앙 안에 있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진정한 행복’,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것인지를 여섯 차례에 걸쳐 설교했고, 성도들은 신앙 속 삶의 진짜 행복을 깨닫고, 매일 뜨거운 기도로 신앙을 재정비했다.

또한 성도들은 매일 새벽 말씀과 기도, 찬송의 은혜를 덧입었다. 추수감사절 특새는 16일까지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은 어린 자녀까지 온 가족이 참여토록 새벽 6시로 시간을 늦췄다. 

매일 새벽기도회가 끝나면 교회 로비에서 따뜻한 어묵탕과 허기를 달랠 간식을 모든 성도들에게 제공했다. 

한편 올해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에서는 연합찬양팀이 매일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으며, 이은직 원종규 노상호 한세열 황준성 조경범 장로가 대표기도. 갈보리찬양대, 베다니찬양대, 시온찬양대, 실로암찬양대, 예루살렘찬양대, 드보라찬양대가 차례로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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