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회, STU장학금 500만원
이명관 목사 “주의 계획 따르길”

진주교회(이명관 목사)가 지난 10월 13일 황덕형 총장을 초청해 서울신대 장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주일예배 후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명관 목사는 “한국교회와 성결교단을 위해 헌신할 목회자를 양성하고 있는 서울신학대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기도와 사랑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살아가는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황덕형 총장은 “예레미야는 나라를 빼앗긴 아픔보다 죄를 뉘우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에 더 지치고 힘들어했다”며 “예레미야가 약속받은 말씀처럼 진주교회 모든 성도님들도 모든 육체의 하나님을 믿고 따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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