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새생명전도축제
태신자 2,406명 작정하고
4주 공들여 새가족으로

경기서지방 세한교회(주진 목사)는 지난 10월 27일(초청주일)과 11월 3일(재초청주일) 2주간에 걸쳐 ‘2024년 후반기 새생명전도축제’를 진행해 영혼 구원의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세한교회는 이번 후반기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해 9월 22일 선포 주일을 시작으로 4주간 걸쳐 2,406명의 태신자를 작정하고, 4번 기도하고, 4번 찾아가고, 4번 선물 주고, 4번 초청하는 ‘4444전도’를 대대적으로 실행해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전도 축제를 만들었다. 그 결과 장년 619명의 새가족이 가등록을 하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했다. 특별히 가등록한 619명 모두 수평이동한 성도가 아닌 예수를 처음 믿는 사람이거나 혹은 오랜 기간 교회를 떠났던 이들이다. 또 대부분 일대일 관계 전도를 통해 교회를 방문했고, 그 어느 때보다 믿지 않는 가족을 전도한 비율이 높았다는 점도 눈에 띄는 점이다.

619명의 가등록 성도들은 담당 목회자의 새가족 심방을 받고, 4주간의 주일 예배 참석과 새가족교육을 이수한 후 정식 등록교인이 될 예정이다.

세한교회의 새생명전도축제는 바로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의 전도축제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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