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제35기 선교사훈련을 마친 4가정 8명의 선교사들이 교단의 공식 파송을 받았습니다. 신임 선교사님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겸손과 열정으로 훈련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의 역사였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했음을 고백하며 그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성결 가족 여러분, 이제 신임 선교사들이 순교의 각오로 선교지로 떠나는 이 중요한 시점에서 우리 모두 보내는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그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신임 선교사님들이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과 몸이 지치지 않도록 기도의 방패가 되어 주십시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물질적인 후원 또한 그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선교 현장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는 곳입니다. 때로는 재정적인 어려움이 선교 사역의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과 나눔이 있다면, 선교사님들은 선교지에서 더 큰 담대함과 기쁨으로 사역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결 가족의 후원이 모여 그들이 선교지에서 더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성결 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선교 사역을 함께 이루어가는 이 놀라운 여정에 동참해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성결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데에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우리 신임 선교사들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열방을 향해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