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지방회 부흥성회
지형은 목사 “초대교회는
오직 말씀으로 바로 선 것”
작년 신설 지방회 결속 강조
뉴저지지방회(지방회장 정민영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오후 5시 뉴저지 시온성교회(이용우 목사)에서 성결인대회를 개최했다.
2023년 신설된 뉴저지지방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성결인대회를 열고 지방회 소속 교회의 결속을 다졌다.
제직세미나를 겸해 열린 성결인대회는 ‘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전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부회장 윤기석 장로가 기도했다.
이어 지형은 목사가 ‘그 교회가 아름다운 까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 목사는 “성령이 임하시면 증인이 되는 것이고, 증인이 되는 것은 예수의 사람, 말씀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 되는 것”이라며 “이것을 통해 초대교회가 아름다울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지 목사는 그러면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말씀이 삶이 되는 교회,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설교 후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을 한마음으로 기도했으며, 장승기 목사(아름다운교회)의 축도로 대회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