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교회 38주년 임직-파송식
박성호 장로-권사 2명 새일꾼
강원서지방 구암교회(서창범 목사)가 창립 38년만에 첫 장로를 세우고 해외선교사도 파송했다.
지난 10월 27일 구임교회는 임직예식 및 선교사 파송식을 열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박성호 씨가 교회 1호 장로로 장립했다. 또 민옥예 전영미 씨가 권사로 취임하고, 박복희 정춘단 여춘예 홍이녀 김순옥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선교사 파송식도 이어져 베트남에 지OO 선교사 부부를 파송하고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지방회장 김선일 목사가 ‘절제-선 지키는 성숙한 은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예식을 위해서는 박찬욱 목사(새순교회)가 기도했다. 지방회 장로회장 김윤동 장로가 신임 장로에게 선물하고, 교단 선교국장 송재흥 목사는 파송받는 선교사를 소개했으며, 교인대표로 주재해 장로가 선교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피종호(춘천나눔)김진수(춘천엘림) 장기동(춘천중앙) 목사가 권면과 축사하고, 교회에서 제1대 목회자 가족에게 38주년 기념 특별공로패를 수여했으며 홍유식 명예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