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화 지도자 및 사역 전략 공유
대구지역 기독교문화유적 탐방도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지난 10월 17일 서울역 4층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 시군 대표자 회의를 갖고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구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 시도, 시군 지도자들과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하는 대구대회는 프로그램은 28일 오후 2시부터 대구내당교회에서 ‘세계성시화 지도자 예배’와 ‘사역 전략 세미나’, 환영 만찬을 진행한다. 저녁에는 대구교회 전체와 함께 드리는 ‘세계성시화 대구예배’를 드린다. 다음날인 29일 오전에는 대구기독교문화유적 탐방을 하게 된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인도로 오범열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경기총 대표총회장)의 대표기도, 김상복 목사의 설교, 이수훈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대표회장)의 환영사, 최낙중 목사(서울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격려사, 박태동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명예대표본부장)의가 축도를 담당했다.
김상복 목사는 “현재의 여건과 상황에 상관없이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붙잡고 전국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꾸준하게 복음을 전하는 성시화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충남, 전남, 대구, 강원도를 비롯한 시도, 시군 성시화운동 대표자 25명이 참석해 사역 나눔에 이어 대구대회를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