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한성연 정책포럼
‘초고령사회 교회역할’ 토의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사회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윤병성 목사·나성) 회의가 지난 10월 17일 온누리사랑채 노인종합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복지분과위는 한성연 사회복지 정책포럼을 오는 12월 3일 천안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열기로 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초고령사회 교회의 역할과 방향성’을 주제로 사단법인 미소재활복지협회 이사장 윤예숙 박사가 주제발제를 맡으며 온누리사랑채 노인종합복지센터장 이계상 박사가 ‘노인복지목회 운영사례’를, 조이철 목사(아산교회)가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복지’를 각각 발표키로 했다.

정책포럼 후 평가회는 12월 12일 홍원교회에서 열기로 했다. 기타토의에서는 각 교단별로 노인복지 관련 자료를 받아 당일 행사장 입구에 비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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