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교육협회, 오는 11월 13일
“뉴노멀 시대 교육선교 플랫폼 역할”
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사장 신상범 목사, 이하 KCCE)는 지난 10월 1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다음세대 사역단체 콘퍼런스 개최의 건 등을 다뤘다.
다음세대 사역단체 콘퍼런스는 오는 11월 13일 개최될 예정이다. KCCE가 기독교교육 플랫폼 역할을 감당하는 가운데 교육 다음세대 사역단체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사역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것이 목표다.
KCCE가 원활하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교육선교헌금과 교회와 평신도 단체 및 지도자들에게 후원회원으로 가입하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또 다음세대 사역단체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월례 코칭 세미나 △2025년 신년 다음세대 사역자 코칭 세미나 △2025년 신년 전국 교사 코칭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무총장 유윤종 목사는 “KCCE는 지난 2022년 창립 100주년을 맞아 뉴노멀 시대의 교육선교 플랫폼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며 “생명과 평화의 기독교교육과 다양한 교육선교 사업을 통해 연합사역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E는 우리 교단을 비롯해 예장통합, 기장, 감리회, 대한기독교서회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사장은 전 총회장 신상범 목사이다. 차기 이사회는 오는 12월 26일 개최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