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과 호이안 3박 5일 일정
부부 44명 등 쉼과 재충전
대전서지방 교역자회(회장 진건환 목사)는 지난 9월 23~27일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등지에서 부부 수양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역자 부부 수련회에는 총 44명이 참여했으며, 청주공항을 출발해 다낭에 도착한 후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24일 첫날은 마블마운틴과 오행산을 관광한 후 호이안으로 이동해 틴퉁 바구니배 체험과 진시 사조사당, 내원교, 풍흥고가, 광조회관 등을 돌아보았으며, 호이안 야간투어도 즐기고 다낭으로 돌아왔다.
다음날에는 바나힐 국립공원을 관광하며 천혜의 자연을 느끼고, 정상에서 유럽형 테마파크 등도 구경했다. 마지막 날은 시내관광으로 일정을 마쳤다.
수양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백운교회 김남숙 권사가 섬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