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철 박사, 안성-부산 세미나
“목회 접목법 나누고 깨달을 것”

세계복음화문화제연구소(소장 홍성철 박사)는 오는 10월 21~22일과 24일 각각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과 부산 해양성결교회에서 30주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홍성철 박사(사진)가 그의 30번째 저서 골로새서와 함께를 기반으로 골로새서의 전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홍 박사의 신간 저서를 선물할 계획이다.

홍성철 박사는 “일반적인 성경 강해가 아닌 골로새서 곳곳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고 이 땅에 필요한 복음 메시지를 고민하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이론에 그치는 강의가 아닌 직접 목회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나누고 깨닫는 강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월 21~22일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리는 1차 세미나는 첫날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후 1시까지 열리며 등록비는 5만원(숙식 및 도서/강의안 제공)이다. 24일 부산 해양성결교회 열리는 2차 세미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등록비는 2만원(식사 및 도서/강의안 제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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