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개도국 식수 지원
러닝 캠페인에 7000명 동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개발도상국 식수사업 위한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이하 이하 G6K 러닝)’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를 지난 10월 12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했다.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제리캔 보틀을 들고 매일 평균적으로 걷는 거리가 6km다.
이번 G6K 러닝 캠페인에는 오프라인 행사에만 5,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버추얼러닝 포함 총 7,000여 명이 동참했다. 참가비는 월드비전 개발도상국 식수위생사업에 사용돼 지역사회와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배우 유지태와 최강희 월드비전 홍보대사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6km를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