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교회 2024  가을전도축제
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6주간

신촌교회 주일 예배
신촌교회 주일 예배

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전교인이 참여하는 가을 맞이 전도축제를 시작했다.

신촌교회는 지난 10월 6일 전도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박노훈 목사는 “마음을 두드리는 것이 전도”라고 강조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가족과 지인 등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두드려 주님 앞에 데리고 나오자”고 당부했다. 

성도들은 6일 1~4부 예배에서 전도 초청자를 작정하는 전도카드를 작성해 제출하고, 오후에는 전도의 의지를 다지는 ‘전도자의 날’ 예배를드렸다. 

이어 10월 9일부터 목장별 각 전도회와 기관별로 노방전도를 시작했다. 전도초청자 전도카드 작정은 13일에도 2차로 진행됐다. 

신촌교회는 온 성도가 전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도용품 등을 지원하고, 다 함께 전도의 기도를 드리며 오는 11월 9일까지 한달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노방전도와 관계전도가 마무리된 후 오는 11월 10일에는주일 2부예배부터 4부예배까지를 초청주일 예배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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