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중문화상 대상 박종호 장로
본지 편집국장 황승영 목사(사진 오른쪽)가 제2회 인류애실천분중문화상 시상식에서 기독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찬양사역자 박종호 장로가 받았다.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산으로 2023년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재단은 국민일보(사장 김경호)와 공동주최로 지난 10월 5일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독언론인 4명을 포함해 문화예술인 52명, 문화예술단체 9곳이 수상했다.
최종천 이사장은 “기독교인을 비롯해 우리나라 문화예술 각 부문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공로를 기릴 만한 인재들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회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국내외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숨은 인재들을 찾아내 응원 격려하며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