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 안나회 초청 위로회
“주님 경외가 가장 잘 사는것”

전국교역자부인회(회장 정혜숙 사모)가 홀사모들을 초청해 정성껏 섬기며 몸과 마음에 위로와 힐링을 선물했다.

전국교역자부인회는 지난 9월 26~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익산 새롬교회와 소노벨변산 리조트에서 ‘2024년 안나회원 초청 위로회’를 진행했다.

이번 위로회는 홀사모와 사모회 임역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는 회장 정혜숙 사모의 인도, 안나회장 원찬옥 사모의 기도, 사모회 임역원들의 특송에 이어 이진상 목사(새롬교회)가 설교와 축도하고 총무 정영아 사모가 광고했다.

이날 ‘잘 사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진상 목사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잘사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교역자부인회의 1년간 활동 영상을 함께 본 후 1부회장 김혜경 사모의 인도로 사모회와 안나회의 발전과 부흥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진 특강시간엔 레크리에이션 강사 황진희 사모가 ‘웃음소통 행복힐링’이란 제목으로 강연하며 꼬인 인생을 풀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온몸을 이용해 웃는 방법 등을 제시했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박장대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에는 해넘이 채화대와 익산 항아리 정원 등을 관광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도 즐겼다.

회장 정혜숙 사모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멋진 추억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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