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9일 동유럽 5개국 연수
크로아-체코 등서 활력 충전
전국 지방회 장로부회장단이 지난 9월 30일~10월 8일 동유럽에서 해외연수를 열어 견문을 넓히고 교단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교단 부총회장 노성배 장로와 장로부회장단 회장 박철수 장로 등 30명이 참여했다.
수련회는 오스트리아와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체코와 독일 등 동유럽과 발칸반도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가는 곳마다 기독교 유적지를 방문하고, 교단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동유럽 연수팀은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시작으로 크로아티아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동굴 등 청정자연을 만끽하며 활력을 재충전했다. 또 짤츠부르크 호엔짤츠르크성과 미라벨 정원, 체코 훌루보카, 체스키크름로프, 프라하성, 독일 뉘른베르크 등에서 관광을 즐겼으며 성비트교회, 틴교회도 탐방하며 유럽교회 역사도 돌아봤다. 주일에는 프라하 한마음교회(이원희 목사)에서 함께 예배드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