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위해 권사 4명 임직
경북서지방 상주천호교회(김기홍 목사)는 지난 9월 29일 권사취임식을 열고 교회 부흥을 위한 4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권미영 김진주 김영희 권기영 씨가 신임권사로 취임했다.
예배는 김기홍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송태영 장로의 기도, 서기 배중훈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윤규 목사의 ‘고엘의 수고를 다하는 리더’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진국 목사가 예식을 위해 기도하고 권사취임 서약, 공포의 순서를 진행했고 김기홍 목사가 신임 권사들에게 메달과 기념패를 전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이흥수 목사(예닮교회)와 채문석 목사(신일교회)의 축사, 남동균 목사(관동교회)와 문은석 목사(충현교회)의 권면, 윤여근 목사(행복한교회)의 격려사, 임직자 자녀들의 축가, 꽃다발 증정이 이어졌으며 임직자 대표 권미영 신임권사의 답사 후 강덕희 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