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협 200명 연합체육대회
사모-60대 목회자는 PK로 진행

인천지역교역자협의회(회장 이영록 목사)는 지난 9월 24일 인천대공원에서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서지방회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인천동, 인천서, 인천남, 인천중앙지방 등 4개 지방 200여 명의 목회자가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축구와 사모 PK, 60대 목회자 PK, 족구 등 4개 경기로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인천서지방이 우승했으며 준우승은 인천남지방, 3등은 인천동지방, 4등은 인천중앙지방이 차지했다. 

체육대회 전 열린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고석현 목사의 사회로 인천서지방회장 김순재 목사의 대표기도, 회장 이영록 목사의 설교와 전 회장 홍은해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함께 연합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어 목회에 힘을 얻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회장 이영록 목사는 “무더운 날씨가 한결 시원해진 가을에 인천지역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현장 목회에서도 건강한 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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