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7일 강경·조치원·백암교회
‘평신도성결운동사’ 출판 건도 다뤄
총회 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성찬용 목사)는 9월 25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순교성지 시찰 등을 비롯해 각종 안건을 다뤘다.
이날 역사편찬위는 △2차 순교성지 시찰의 건 △옛 철원교회 기념터 매각 △‘평신도성결운동사’ 발간 △100년 교회(영광교회) 동판 등을 논의했다.
역사편찬위는 오는 11월 7일 2차 순교성지 시찰을 위해 강경교회(강요한 목사) 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 백암교회(이호균 목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우리 교단 순교성지의 운영 및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보다 나은 역사교육을 위한 방법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평신도성결운동사’ 발간과 관련해서는 장금현 교수(서울신대)를 중심으로 기존에 출간된 ‘평신도성결운동사’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100년 교회(영광교회) 동판도 추인했다.
